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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소개 - 테리어 (파슨 러셀 테리어, 불 테리어, 에어데일 테리어등...)반려동물의 모든것 2023. 11. 9. 21:23
반려견 소개 테리어 두번째 소개 입니다.
파슨 러셀 테리어(Parson Russell Terrier)
파슨 러셀 테리어는 테리어답게 에너지가 넘치고 사냥 본능이 강한 아이입니다. 체고는 35cm전후 이고 체중은 6~8kg정도이면서 수명은 테리어중 긴편에 속하는 15년입니다. 파슨 러셀 테리어는 여우 사냥용 테리어이고 과거 잭 러셀 테리어와 동일 품종으로 분류 됩니다. 현대의 파슨 러셀 테리어는 다리가 길고 잭 러셀 테리어는 다리가 짧은걸로 구분이 됩니다. 19세기 초 영국의 웨스트 카운티 라는 곳에서 존 러셀 목사에 의해 탄생하였습니다. 1984년에 영국 켄넬 클럽에 하나의 품종으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긴 다리와 좁은 가슴의 훌륭한 조화를 가자 이 품종은 영리하고 활기가 넘쳐서 매일 운동을 하지 않으면 짖거나 물건을 부술 수있고 어지럽게 해둘 수 있기에 항상 산책과 운동을 할 수 있는 보호자가 키워야합니다. 외형특징은 움푹 들어간 짙은 눈, 상대적으로 긴 눈썹 털, 강한 목, V자형반쯤 접힌 귀, 거의 머리얼굴에 몰린 황갈색 무늬, 짧고 거칠며 방한성의 털은 빽빽한 속털과 뻣뻣한 겉털로 구성되어 있고 잭 러셀 테리어 보다 긴 다리,다리 위쪽도다 짧은 아래쪽다리, 황갈색 바탕에 흰 꼬는 엉덩이 위쪽에 위치 한 것이 특징입니다. 털이 뻣뻣하고 2중모여서 손질하기는 힘이듭니다.
잭 러셀 테리어(Jack Russell Terrier)
잭 러셀 테리어는 파슨 러셀 테리어보다 다리가 짧은 아이 입니다. 체고는 25~30cm정도 이고 체중은5kg, 수명은 13년정도 이고 색상은 흰색이 주이고 검정이나 황갈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기 넘치고 대담한성격을 가졌으며 1800년대 여우몰이를 위해 이 품종을 만든 존 러셀 목사의 이름을 따서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외형적인 특징은 검은색 코, 납작한 정수리, 다리보다 긴 몸통, 흥분할때 꼿꼿이 세운 꼬리, 흰색 위주에 검은색과 황갈색 무늬가 있습니다.
불 테리어(Bull Terrier)
불 테리어의 체고는 55cm내외 이고 체중은 23~32kg, 그라고 수명은 약11년정도 입니다. 불테리어는 19세기에 영국에서 투견용으로 불독과 다양한 테리어를 교잡종해서 만들어냈습니다. 스포츠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는 종이었지만 애완견으로는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외형적 특징은 간격이 좁고 얇은 쫑긋한 귀, 끄트머리에 흰색이 있는 꼬리, 발목과 발 사이가 짧은 뒷다리, 넓고 흰 가슴,특징적인 긴두상, 얼굴어 비해 상당히 작은 눈이 있습니다. 성경은 좋으며 엄격한 주인과 잘 맞는 편입니다. 불 테리어에는 미니어처 불 테리어도 있습니다. 불 테리어보다 절반정도 작은 미니어처 불 털어는 1920년대에 거의 사라진 품종으로 현대까지도 흔하지 않은 반려견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불 테리어는 어릴때부터 사회화를 시켜야지 멋진 반려견으로 살 수 있습니다.
에어데일 테리어(Airedale Terrier)
에어데일 테리어는 테리어 중에서 가장 대형견으로 다재다능한 아이입니다. 테리어중 가장 커서 테리어의 왕이라고 불립니다. 체고가 56~61cm정도이며 체중은 18~29kg, 수영은 10년 조금 넘습니다. 힘이 세고 어깨가 딱 벌어졌으며 영국산 품종으로 요크셔 지역 에어강 계곡에서 유레되어 에어데일이라고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19세기 중반 사냥꾼들이 조류나 수달과 같은 대형 동물을 사냥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처음 만들어질때 블랙 앤 탄 테리어를 오터하운드와 아이리시 테리어와 교배했으며 불 테리어도 섞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강둑을 따라 활동해서 워터 사이드 테리어라고도 불리우고 에어데일 테리어는 1878년에 단일 품종으로 공식 인정되었습니다. 외형적인 특징은 길고 납작한 두상에 늘어진 귀, 주둥이에 수염처럼 난 털, 짙은 청회색 안장무늬에 청회색에 적갈색의 털, 평평한 등, 경계시 높이 올리는 꼬리가 있습니다. 에어데일 테리어는 경비, 경찰과 군대, 탐색과 구조 업무 등에 쓰이기도 하였으며 인기 높은 반려견이기도 합니다. 에어데일 테리어는 제1차, 제2차 세계대전 동안에 복하면서 영국군과 적십자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영리한데 붙임성까지 좋으며 추격하는걸 좋아하여 매일 충분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베들링턴 테리어(Bedlington Terrier)
베들링턴 터리어는 도도하면서 깜찍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발을 높이 들어 걷는것이 특징입니다. 베들링턴 테리어의 체고는 40cm정도 이며 체중은 9kg, 수명은 14년 정도 입니다. 외적인 특징으로는 머리에 길게 남긴털, 작은 눈에 눈과 눈 사이가 멀면서 털이 있고 검은색 코, 얇고 벨벳처럼 부드럽게 늘어진 귀에 귀 끝의 꼬브러진 털, 털날림이 없으며 유연한 아치형의 등, 앞다리 보다 길어보이는 뒷다리, 깊은 가슴이 있습니다. 베들링턴 테리어는 양의 외모에 사자의 심장을 가졌다고 말 할 정도로 외모는 부드럽게 생겼지만 테리어다운 기상을 가졌습니다. 영국 북동부의 노섬벌랜드에서 유래되었으며 상류층이나 하류층이나 가리지 않고 길렀던 종 중 하나입니다. 시각하운드 조상으로 엄청나게 빠른 스피드와 민첩성을 가졌습니다. 현대에는 주로 반려견으로 많이 길러지고 있는 추세이고 조용하고 다정한면이 있지만 가끔 예민한 부분도 있습니다. 베들링턴 테리어 역시 산책, 운동은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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